Recommendation

추천과 비추천

Dulcet. 2023. 11. 14. 06:16

 

 

 

나는 여행을 다닐 때 미리미리 검색하고 혼자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까지 돌리는 파워 J인데

(예전에 J고 T고 뭔지도 모르는 시절부터 이랬다)

특히나 한국사람들이 블로그에 올리는 글들이 도움이 많이 된다.

물론 낚시용도 있기는 하지만. 그지같은 이모티콘만 줄줄 나오다가 내용물은 전혀 없는 글들. 

항상 내가 보고 느끼던 것만 올리다가 이번 기회에 정말 추천하는 곳과 정말 비추하는 곳을 정리해보려고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나중에 나도 기억하고 다시 가야지. 

다른 분들도 좋은 경험을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씩 올리려고 한다.

 

그러나, 정말정말 개인적인 경험과 느낌으로 정하는 카테고리이니 너무 맹신하지 마시길.

Take it with a grain of salt.

그 동안 내 블로그 글들을 보시며 나의 취향을 어느 정도 파악하신 분들이야 쉽게 아실테지만

검색해서 이 카테고리의 글만 보는 사람들은 다른 후기들도 찾아보고 가면 좋겠다.

 

 

 

 

 

실망과 실패와 돈낭비는 절대 책임지지 않습니다. 알아서 감당 하십쇼.